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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한국PP협회장에 안승현 시네온티브이 대표이사 취임

작성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작성일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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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안승현 제6대 협회장, 박광섭 제5대 협회장 [사진=최빛나 기자] 

(왼) 안승현 제6대 협회장, 박광섭 제5대 협회장 [사진=최빛나 기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이하 한국PP협회) 제 6대 협회장으로 안승현 시네온티브이 대표가 취임했다. 

한국 PP 협회는 18일 서초동 협회 회의실에서 전현직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박광섭 협회장과 제6대 안승현 협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하에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섭 5대 협회장, 안승현 6대 협회장, 민경서 5•6대 부회장, 안영일 6대 부회장, 하용운 6대 부회장, 임민주 6대 이사, 안희선 6대 이사, 신용균 특별회원, 유찬열 협회 사무총장, 조지연 시네온티브이 편성국장이 참석했다. 

취임식에 앞서 박광섭 전임(5대) 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협회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뒤에서 잘 후원하겠다”며 “PP 업계의 당면 이슈와 방송시장의 현실 문제를 회원사들과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으로 슬기롭게 풀어, 중소 PP가 정당한 대우를 받는 방송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협회가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안승현 6대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국내 방송 시장에서 협회의 명목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바탕이 확보된 내실있는 방송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PP협회에는 17개의 법인과 음악, 키즈, 드라마 등 19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양과 질 모두 확장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소PP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사안을 함께 타개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현재의 방송환경이 중소 PP에게 매우 불리한 여건으로 진행되고 있는바, 회원사들의 중지를 모아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주무부처와 플랫폼 사업자, 그리고 유관 협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외롭고 힘든 각자의 길이 아니라 상생 협력해 우리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덧붙였다. 



(왼) 안희선, 임민주, 하용운, 안영일, 안승현, 박광섭, 민경서, 유찬열, 조지연  

(왼) 안희선, 임민주, 하용운, 안영일, 안승현, 박광섭, 민경서, 유찬열, 조지연 [사진=최빛나 기자]

 

안승현 협회장은 지난 5월 25일 임시 총회에서 출석정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4년 5월 24일까지 3년이다. 안 협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시네온티비(주) AsiaN, ㈜싱글티브이 AsiaUHD, ㈜아시아무비 AsiaM, 에이플티브이(주) ApleDrama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한국PP협회는 2005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미래창조과학부를 거쳐 현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PP(Program Provider)들의 방송 편성 제작 정책 지원과 콘텐츠 교류, 교육, 강좌 사업 등 회원 권익 보호와 방송산업 발전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용운 제6대 부회장은 안승현 제 6대 협회장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협회가 한국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협회장이 전달한 감사패는 ▲김용훈 고문(3대•4대 협회장), ▲박광섭 5대 협회장(햇터방송 대표이사), ▲민경서 5대 부회장(시민방송 이사장)에게, 공로패는 ▲유찬열 협회 사무총장에게 전달됐다.
 




 

출처 : 굿모닝경제 (http://www.good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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